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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저지 및 군민안보결의대회
북핵저지 및 군민안보결의대회
23일 음성군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개최
  • 음성뉴스
  • 승인 2017.11.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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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훈 음성군재향군인회장이 안보 결의를 다지는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음성군민 안보결의대회 국기에 대한 경례.
▲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사진전.
▲ 북핵 저지 및 규탄 음성군민 안보결의대회 개회식.

음성군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회장 고종훈)가 주최한 북핵저지 및 규탄 음성군민 안보결의대회가 23일 음성읍 설성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이필용 군수, 박태일 충북북부보훈지청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군민안보결의대회는 이정진 음성군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 국민의례, 대회사, 기념사, 민경상 월남전참전자회지회장의 정부당국에 보내는 메시지, 윤화영 음성군재향군인회부회장의 성명서 낭독, 결의문 채택, 구호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안보결의를 다졌다.

군민안보결의대회는 제2연평해전, 천암함 폭침,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군민안보 결의대회를 통해 북한의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도발 규탄 및 군민 호국안보의지 결집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고종훈 음성군재향군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연평도 포격 도발 7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꽃다운 청춘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통해 국가 수호에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이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안보결의대회는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의 사진 전시회를 함께 개최하여 당시의 긴박하고 처참한 피해 상황을 되새기면서 안보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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