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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최우선 추진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최우선 추진
이필용 음성군수 신년사에서 밝혀
  • 음성뉴스
  • 승인 2010.12.2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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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용 음성군수

음성군은 내년도 군정을 ‘복지음성 건설 실현’에 두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서민생활 안정을 군청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필용음성군수는 신년사에서 ▶활력있는 지역경제 실현 ▶녹색환경과 조화를 이룬 균형개발 ▶특성화된 명품농업 육성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사회 실현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고장 조성 ▶일류행정 실현 등 6대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활력있는 지역경제 실현을 위해 원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계획대로 연말까지 완공하고 생극산업단지 및 감곡,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도 빠른 시일 내에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중부권 태양광 특구 지정과 관련하여 우리 지역 태양광부품생산 업체를 적극지원하는 한편 태생국가산업단지가 반드시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태양광산업의 메카로 중점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 녹색환경과 조화를 이룬 균형개발을 위해 대풍-내송간 군도 금왕 행제리 구간 확포장사업과 대소 오류리 위험도로 확포장사업, 미호천과 오갑천 정비사업, 원남지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통동저수지 수변 산책로 개설사업, 백야자연 휴양림 조성사업, 음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도 2012년에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성화된 명품농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농업의 체계적인 육성 등을 통해 농가소득 1억 원 달성을 위한 1 읍면 1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음성군의 5대 핵심전략 품목인 고추, 수박, 복숭아, 인삼, 화훼 농업을 전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삼주산지로 명성을 찾기 위한 인삼유통센터 조성과 음성축산물 공판장의 가동과 연계하여 음성축산물 유통단지 조성사업도 박차를 가해 음성군이 전국 축산물 유통의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고장 육성을 위해 우리 군의 대표 축제인 설성문화제와 품바축제를 군민이 참여하는 체험축제로 승화 발전시키고 반기문 테마공원 조성사업도 기본계획 용역사업을 발주하는 것을 비롯하여 제반 준비를 차근차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일류 행정 실현을 위해 민원처리기간 단축제와 복합민원 실무종합심의제 등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여 군민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으며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운영을 통한 취미교양 습득의 장으로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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