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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읍 탁구붐 일고 있다.
금왕읍 탁구붐 일고 있다.
동호회 발족 140여명 가입
  • 음성뉴스
  • 승인 2010.03.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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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금왕읍이 최근 탁구 동호회 발족과 동시에 탁구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탁구붐이 일고 있다.
 

금왕읍에는 읍민들의 건강증진과 취미향상 차원에서 지난 3월 2일 용천초등학교 체육관을 주 근거지로 금왕탁구클럽 동호회가 발족됐다. 금왕탁구클럽 동호회(회장 유장선 총무 이상목)는 탁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읍민들 대상으로 회원 모집에 나서 현재까지 140여명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하여 탁구를 즐기고 있다.
 

초보자부터 수준 높은 기량의 주민 등으로 구성된 탁구동호회는 전문코치 2명을 두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탁구운동을 하고 있다.
 

16대의 탁구대가 준비된 용천초 체육관의 금왕탁구 동호회는 음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보자는 전문 코치의 지도로 실력향상을 도와주고 있으며 각 동호인들은 기량에 따라 탁구를 지도하여 실력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금왕탁구 동호회가 발족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요즘 탁구동호회 가입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실제적으로 탁구를 배우려는 주민들의 크게 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입회비 3만원, 월 2만원의 회비를 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금왕탁구동호회는 앞으로 동호인들의 기량향상에 힘써 우수선수 배출 등으로 음성군 탁구발전에 이바지 함은 물론 음성군 대표선수 육성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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