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도의원 음성군 2선거구 자유한국당 후보에 한동희(61) 전 음성군행정복지국장이 공천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이날 오전 한동희 후보에 도의원 음성군 2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동희 후보는 “음성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며 군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봉사하는 자세로 지역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희 후보는 음성군청행정복지국장을 역임했으며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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