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조성기 회장은 지난 11일 오후 7시 청주에서 개최한 재청음성군민회 신년인사회를 통해 이상헌 부군수에게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힘써달라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헌 부군수를 비롯해 서길석 기획감사실장, 유종열 음성교육장 등 지역인사와 정일영 도 부교육감, 최진섭 도의회 부의장, 최만식 전 음성군수, 김동인 전 음성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조성기 회장은 “재청군민과 고향의 기관단체장 및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인 음성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구제역 상황이 하루 빨리 끝나 다시 평화로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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