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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배 민주장 지구당 고문 군수 출마 선언
이원배 민주장 지구당 고문 군수 출마 선언
모두가 행복한 1등 음성 건설
  • 음성뉴스
  • 승인 2010.03.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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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배 후보

이원배 민주당 증평·진천·괴산·음성지구당 고문(70)이 25일 6·2 지방선거 음성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고문은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래를 향한 비전을 갖고 새로운 시대로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 군민이 골고루 잘 살고 행복한 전국 제일의 농공병진군을 이뤄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저는 이미 80년대 향토 문화제인 설성문화제를 창안, 연속적으로 추진함으로 군민화합과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에 이바지 했으며 산업과 연관된 고추아가씨 축제를 펼쳐 우리 고장 주산품인 음성 고추를 전국적인 명품으로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며 지역발전 및 주민소득 증대와 관련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대기는 만성이며 그간 쌓아온 경험과 경륜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음성, 일거리가 있고 사람이 모이고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며 교육이 우뚝 선 쾌적하고 깨끗한 청정 음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어떤 난관도 헤쳐나갈 꿈과 의지가 있다는 이 고문은 “군림하는 리더쉽이 아니라 솔선 수범하며 행동하는 군민을 섬기는 리더쉽으로 사랑하는 고향 음성군의 균형발전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1등 음성을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 고문은 음성읍 출신으로 청주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음성문화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당 중부4군 고문 등을 맡고 있다.
 

이 고문은 1992년 국회의원선거, 2003년과 2006년 군수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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