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윤석진종합건설 대표 (49)가 6·2 지방선거 충북도의회 음성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대표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특별도로 웅비하고 있는 충청북도를 주도해 나가는 음성군 건설을 위해 비장한 각오로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역동적으로 발전을 거듭해 오고있는 음성군이 충북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충북도정을 이끌어내 음성군이 더욱 발전하고 음성·소이·원남·맹동 주민들이 보다 더 잘 살고 보다 더 행복한 곳으로 만들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 "음성읍을 비롯한 소이·원남·맹동면의 성장동력이 될 기업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4개 읍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민 숙원사업을 풀어 잘사는 음성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현재 추진중인 원남·용산산업단지를 비롯한 음성산업단지를 조속히 조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며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건설협회음성군협의회장 역임한 최 대표는 석진종합건설대표, 음성문화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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