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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절도 미수범 검거
전선 절도 미수범 검거
13일 음성경찰서
  • 음성뉴스
  • 승인 2011.02.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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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는 13일 전산자재 등을 절취하기 위해 공장에 무단 침입하여 미수에 그친 피의자 신모씨(54세, 남)를 검거하고 달아난 백모씨(49세, 남)등 3명의 뒤를 쫓고 있다고 발표했다.

피의자 신모씨(인천 서구 오류동 거주)와 백모씨(강도 등 전과 9범)등 4명은 공장 내의 전선 자재 등을 절취키로 공모하고 지난 13일 금왕읍 내송리의 한 방직공장에 전선 자재 등을 절취하기 위하여 공장에 무단 침입하였으나 비상벨이 작동되어 도주하였다.

금왕지구대 경찰관들은 상황실로부터 비상벨이 울렸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던 중, 현장 부근에서 속도를 높여 진행하는 86누XXXX호 포터차량을 절도 용의 차량으로 의심하고 추격하였다.

경찰은 정지신호에 불응하고 도주 하는 포터자량을 약 300미터 추격하여 운전중인 신모씨를 검거하고 차량을 검문하여 차량내의 절단기, 빠루, 뻰치, 사다리 등을 찾아내고 범행사실 추궁하자 신모씨는 범행 사실을 자백하여 경찰에서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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