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읍이장협의회는 18일 금왕읍사무소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출에서 금왕읍이장협의회장에 전영세 현 협의회장(55)을 선출했다.
이날 금왕읍 이장협의회장 선거는 전영세이장과 허성식이장 등 2명이 출마한 가운데 참석이장 51명 중 무효 1표, 기권 1표에 38표를 얻은 전영세이장이 11표를 획득한 허성식이장을 물리치고 선출됐다.
임원진은 부회장에 김현수, 조성욱, 권오용이장 총무 이명섭, 감사 정용직, 장을순이장 등이 선출됐다.
전영세이장협의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감사드리며 금왕읍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종빈금왕읍장,, 이광진도의원, 남궁 유, 조천희, 김순옥군의원, 민병대금왕농협조합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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