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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햇사레 복숭아 명품화 추진
음성군 햇사레 복숭아 명품화 추진
특화협력사업 국비 1억9천만원 투입
  • 음성뉴스
  • 승인 2010.03.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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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도순)는 햇사레 복숭아 명품화를 위해 복숭아 특화작목 산학연협력사업에 국비 1억9천만원을 투입하여 명품 햇사레 복숭아 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숭아 특화작목 산학연협력사업은 2008년도부터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총 사업비 2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명품포장재 개발, 복숭아 생산 통합 메뉴얼 제작 보급, 직판행사, 현장 컨설팅 등 고품질 복숭아생산을 위한 친환경 재배기술 보급과 판매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2010년에는 햇사레 복숭아 명품화 연구사업으로 햇사레 브랜드 명품화 및 브랜드 자산의 가치증진 전략에 대한 연구와 복숭아 당도향상을 위한 탄소원 투입방법 구명, 광합성 미생물 이용방법 구명 등에 8천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친환경 병해충 예찰 IT 페로몬트랩 설치, 우산형 지주 시범, 홍보 직판행사 4회, 안전농약지침서 보급, 현장컨설팅 등에 사업비 1억1천만원을 투입하여 고품질 복숭아 생산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11일 오전 10시 개최한 복숭아 특화작목 산학연협력사업 운영협의회(기술위원 17명)를 시작으로 햇사레 과일조합 공동법인, 친환경복숭아 생산 4개 작목반(76명) 등이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처럼 생산, 연구, 컨설팅, 판매 등 각 분야의 기술협력으로 친환경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해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국소비자까지 아우르는 세계최고의 복숭아 생산을 목표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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