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지역의 발전과 개발을 위해 늘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 금왕읍지역개발회(회장 조남혁)의 활발한 활동으로 금왕읍이 음성군의 중심 지역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항상 지역에 각종 현안이 발생하면 발 빠르게 대처하고 지역의 항구적인 발전책 제시 등으로 지역 대표 사회단체로 거듭나고 있는 금왕읍지역개발회의 활동에 많은 읍면이 환영하고 있다.
조남혁회장을 비롯한 3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금왕읍지역개발회는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각 단체장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포진해 있어 다각적인 지역 현안을 빠르게 수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위원으로는 여용주주민자치위원장, 고선용체육회장, 강홍선JC특우회장 등이 있고 지역의 각종 개발 및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는 성기타 부회장, 또한 각종 자문과 조언으로 지역개발회의 추진 방향을 이끌어주고 있는 이강원, 조천행 등 전임 회장들이 힘을 보태고 있어 금왕읍지역개발회가 지역의 중추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조남혁회장은 상호 회원들 간에 매끄러운 인간관계 등으로 서로 신뢰하며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와 역대 어느 때보다 좋은 분위기 속에 활동하여 지역의 각종 현안이 잘 풀리고 있다.
금왕읍지역개발회의 업적으로는 오는 2014년 금왕읍 본대리에 개교되는 가칭 대소금왕고등학교 설립이다.
금왕지역에 인문계 고교가 없어 지역학생들이 외지에 나가 공부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과 지역 인재양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여 지난해 초부터 인문계고교 설립을 위해 선봉에 서서 활동하여 마침내 본대리에 인문계 고등학교가 설립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금왕읍을 알리고자 대소와 금왕 접경 지역 국도 구름다리에 금왕홍보 현수막을 걸어 오가는 외지인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지역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 인구는 증가하는 데 반해 택지가 크게 부족하여 주택난을 겪고 있음을 감안하여 이번 이필용 음성군수 읍면 순방에서 H.L공사가 사업 추진을 중지한 금석지구 택지개발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촉구하기도 했다.
이밖에 ▶육령리 교차로 생극-음성 간 37번 국도 사고다발지역 교통섬 재정비 ▶봉곡 2리 오양동 상수도 설치 ▶금왕읍 소속리산 등산로 개설 및 산책로 설치 ▶금왕 노인 게이트볼장 진입로 개설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활동으로 금왕읍지역개발회는 각 사회단체의 중심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을 뿐 아니라 주민들이 생활에서 불편한 사항을 전달받고 해결에 앞장서는 등 지역 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남혁회장은 “금왕읍민들의 생활의 불편함이 있다면 작은 일에도 자진해서 회원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읍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