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한 함계봉(42) 대장은 “야간 순찰 활동을 통한 범죄 예방과 자녀안심귀가 프로그램,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어려운 이웃 돌보미 등의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펼칠 것"을 약속한 뒤 "무엇보다 대원 한 명 한 명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한 시기"라며 대원들의 단합을 당부했다.
이앞서 이임한 황진(46) 대장은 2009년 2년간 방범대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의 평안한 치안상태와 면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함계봉 신임회장은 소이면 비산리가 고향으로 소이면 자율방재단 부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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