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원남면남,여협의회(회장 고병식, 김기옥)는 제66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6일 원남면 마송천변 일대에서 회원35명과 함께 연산홍 등 200여그루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가족은 아름다운 우리 자연을 보존하고 우리 후손에게 녹색의 삶의 터전을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줄이기 및 저탄소녹색생활 『이백만그루 나무심기운동』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고병식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나무심기 행사를 계기로 그린코리아 운동의 역점시책인 『이백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이 주민들의 생활 속에 녹아들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원남면를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나무심기에 그치지 말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정성껏 잘 가꾸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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