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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걱정, 수시 감시 요구
오염 걱정, 수시 감시 요구
생극면 생리 D 휴게소 폐차장
  • 음성뉴스
  • 승인 2011.04.1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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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차를 기다리는 수 십여대의 노후 버스.

초대형 버스회사에서 운영하던 휴게소를 폐차장으로 허가 받은 후 노후 버스 수십 대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 혹시나 모를 환경오염 등에 대한 행정당국의 수시 감시가 요구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 소재 D휴게소는 국내 굴지의 버스회사 소속으로 영업을 해왔으나 음성군으로부터 폐차장으로 영업 허가를 받은 후 소속회사의 노후 버스 해체작업을 하고 있다.

요즘 D휴게소 광장에서는 노후 버스 수십여 대가 폐차를 기다리며 대기한 상태로 나열되어 있고 폐차를 하는 작업장은 노천으로 되어 있어 많은 비가 올 경우 환경오염 등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이 버스회사는 국내 굴지의 초대형 버스 회사로 소속 버스가 수천 대에 이르고 있어 앞으로도 노후 버스를 이곳 폐차장을 이용할 것으로 보여 혹시나 모를 환경오염에 우려의 말을 하고 있다.

생극면 생리 일부 주민들은 지난 2009년 음성군의 폐차장 영업 허가에 반발하였으나 회사측에서 환경오염 등에 대한 철저한 준수 등을 약속받고 무마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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