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의 자랑인 응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10리 벚꽃길’을 주민이 함께 걸으며 지역화합과 응천의 소중한 가치를 마음에 담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걷기 대회가 끝나면 응천공원 광장에서는 참가한 주민들이 정담을 나누며 주민화합 잔치와 추첨을 통해 상품도 나눠 줄 예정이다.
석준호 회장은 “생극면민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응천 벚꽃길을 걷고 싶은 음성군민은 누구나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생극 응천공원은 평상시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2010년 제3회 대회는 구제역으로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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