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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41주년 기념식
새마을운동 41주년 기념식
4월 22일 새마을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 음성뉴스
  • 승인 2011.04.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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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 제41주년 기념식
▲ 정동헌 음성군새마을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이원배 새마을운동중앙회 음성군지회 초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감곡면 사곡리 이상인씨 등이 중앙회장상을 받았다. 이필용군수가 시상했다.
▲ 정동헌회장과 시상자들.
▲ 최주영충북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시상자들.
▲ 시상자들.
▲ 김윤희음성군새마을부녀회장과 시상자들.

새마을운동 41주년 및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식이 21일 오전 음성군새마을회관에서 음성군새마을회(회장 정동헌)주최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년의 세월이 흐른 새마을운동 정신에 대해 회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1부 행사에는 감곡면 사곡리 이상인(남. 46), 생극면 관성리 김재미(여.69) 씨가 새마을운동 추진 유공자로 선정돼 중앙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군민 대화합을 이루는데 기여한 24명의 남․여 새마을지도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열린 2부 행사는 휴먼경영연구원 이사 유희성씨를 초청, “녹색성장시대, 지역리더 사명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해 인생의 성공을 향한 삶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을 마치고 부대행사로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탑 제막식”을 삼성면에서 가졌으며,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각 읍면별 간담회 및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동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음성군 새마을지도자와 군민 모두가 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을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퇴치하기 위한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국가와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뉴 새마을운동의 실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 제창일인 4월 22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한다는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지난 2월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했고 3월 8일 정부가 이를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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