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공직에 입문한 김주무관은 제4회 마라톤대회가 구제역으로 행사 취소되어 전국의 마라토너들의 참가가 저조할 수 있다는 우려에 주말이면 전국의 마라톤 현장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마라톤대회의 담당자로서 마라토너와 관광객에게 봄을 물씬 느낄 수 있게 아름다운 꽃길로 준비된 마라톤코스 정비와 주변 환경정리, 교통안내 및 먹거리 운영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또한, 지난해 스포츠를 통한 음성군민의 단합된 힘을 이끌어내 제49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5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했으며 음성군민 체육대회는 지역민들의 화합과 단결된 힘을 보여주는 자리로 그 중심에는 김 주무관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
지역과 주민들을 사랑하며 적극적인 열의와 의지로 업무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김씨의 이런 도전적 마인드와 변화된 행동이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된 큰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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