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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생극면 경로잔치 열려
제39회 생극면 경로잔치 열려
3일 오전 생극면사무소 광장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1.05.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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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철생극면새마을지도자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필용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 장수상을 받은 조용문,정정자 어르신.(좌로부터)
▲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생극면 어르신들
▲ 주민자치 노래반의 어버이 노래 합창
▲ 제39회 생극면 어르신 큰 잔치 개회식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생극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병철 김현순)가 주최한 제39회 생극면 경로잔치가 3일 오전 생극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정범구국회의원, 정태완음성군의회의장, 경대수한나라당중부4군당협위원장, 이광진도의원, 조천희, 김순옥군의원, 주상열주민복지과장, 허금생극면장, 김관제생극농협조합장, 조윤희생극파출소장, 김붕열이장협의회장, 장성순자치위원장, 김기철체육회장 등 기관단체장, 어르신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국민의례 등 개회식에 이어 축하행사로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회원들의 어버이날의 날 노래 합창과 건강체조 시연,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에 앞서 개회식에서 생2리 조용문할아버지(96)와 임곡리 정정자할머니(95)가 장수패를, 관성1리 이송배씨와 송곡2리 정인만씨가 효부,효자패를 각각 받았다.

또한 생극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모범단체로 군수표창을 생2리 부녀회장 이재순씨가 공로패를, 차평1리 김민수지도자가 생극농협조합장의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박병철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여흥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용군수는 축사에서 “60,70년대 어려운 시기를 잘 이끌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룩하게 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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