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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체어 운전자 야광조끼 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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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음성경찰서 200명에게
  • 음성뉴스
  • 승인 2011.05.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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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근 음성경찰서장이 야광조끼를 장애인에게 입혀주고 있다.

음성경찰서(서장 정용근)는 장애인들의 전동휠체어 운전자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일 음성군 소여2리 마을회관에서 음성군내 장애인 200명에게 야광조끼를 배부하였다.

음성경찰서는 최근 차량의 통행이 증가하면서 전동휠체어 차량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전동 휠체어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야광조끼를 제작 ․ 배부하였다.

이날 정용근 음성경찰서장과 김용국 장애인연합회장 등은 전동휠체어 운행의 위험성과 안전운전 홍보로 주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음성군 소여2리 마을회관을 찾아 전동휠체어 운전자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조끼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전동휠체어 차량은 구조가 운전자를 보호하는데 매우 취약해 사고가 발생하며 운전자의 생명을 크게 위협하여 각별한 주위가 요구되고 있으며 야광조끼의 착용으로 차량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하게 되어 각종 차량들의 추돌사고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기대되고 있다.

이날 정용근 음성경찰서장은“장애인들의 생활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용되고 있는 전동 휠체어 차량이 저속 운행과 시인성이 미흡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교통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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