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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면 어르신 큰 잔치
원남면 어르신 큰 잔치
700여명 참석 성황 리에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1.05.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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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남초등학교 기악합주단이 신명나는 합주를 하고 있다.
▲ 고병식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반재일원남면장이 음성군수를 대신하여 보룡리 김진영씨에게 효행상을 수상했다.
▲ 차려진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계신 어르신들.
▲ 원남면 어르신 큰 잔치

제39회 어버이 날 기념 원남면 어르신 경로잔치가 6일 원남면사무소 광장에서 이필용음성군수, 정범구국회의원,정태완음성군의회의장, 최병윤도의원, 이한철, 손수종군의원, 반재일원남면장, 김상의음성농협조합장 등 기관단체장, 어르신 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원남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병식 김기옥)주최로 열린 이날 경로잔치는 개회식에 앞서 박구영씨 외 29명으로 구성된 한마음풍물단의 신나는 경연에 이어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원남면보룡리 김진영씨가 음성군수 효행상을 받았으며 이어 고병식회장의 대회사, 정범구국회의원의 축사, 식후행사로 원남초등학교 20명으로 구성된 기압협주 합창, 주민자치센터 스포츠댄스팀 고병식외 9명이 벌이는 차차차 경연으로 행사를 무르익게 했다.

고병식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게 된 것을 면민 여러분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건강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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