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우체국 햇사레 나눔 봉사단(단장 : 국장 이계연)은 지난 21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한벌리의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또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신천리의 장애우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를 하고 지원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계연 우체국장을 비롯한 봉사단 직원들은 결실을 맺기 위해 땀 흘리는 농민들의 수고와 불우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다.
햇사레 나눔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서로 돕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만들어진 음성우체국 자체 단체로 5월에 결성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움의 손길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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