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미래에 경찰관을 꿈꾸고 있는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에게 국가 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목표로 치안현장에서 치안복지 창조를 구현해 나가고 있는 충북경찰의 활동상을 통해 경찰의 역할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희망을 향한 올바른 삶의 길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강연을 가진 정용근 음성경찰서장은 마지막까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경찰에 입문하여 모든 불법 앞에서 의연하고 엄정하게 대응해 사회 안보와 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해 온 20여 년의 경찰생활을 들려주며 경찰은 가장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가 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먼저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최근 경찰은 주폭척결 ․ 민경치안파트너 십 등을 통해 국민과 함께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감치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하고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평소에 스스로의 역량을 높여야 미래에 경찰관이 되었을 때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훌륭한 경찰이 될 수 있다고 피력하였다.
특히, 대학 생활의 중요성을 들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미래의 가치 있는 목표를 향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성실 · 근면하게 생활하면서 희망을 갖고 열정을 다하면 꿈은 이루어진다고 역설하였다.
음성서 정용근 경찰서장은 “ 대학인들이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성실하고 근면한 생활이 담보되어야 한다 ”며“ 성실· 근면하게 생활하면서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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