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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수익금 1백2만여원 기탁
장터 수익금 1백2만여원 기탁
새마을지도자음성군남여협의회
  • 음성뉴스
  • 승인 2011.06.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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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헌음성군새마을회장 등 새마을 가족이 지난 음성품바축제 기간 운영한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을 6일 이필용 음성군수에게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음성군남,여협의회(회장:노양구,김윤희)는 5월 26일~29일까지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열린 음성품바축제 기간 운영한 ‘아나바다 아름다운 장터’ 수익금 1백2만2500원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저탄소 녹색생활화 운동과 접목하고 에너지는 절약 등으로 저탄소 녹색생활화운동의 범국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아,나,바,다 아름다운 나눔장터’ 운영을 하였다.

아름다운 장터에는 새마을지도자, 음성군민, 음성꽃동네가 기증한 의류, 도서, 완구류 1천여 점이 기증되었으며 1천원~1만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어려운 이웃과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판매되어 1백2만2천5백원에 성금이 모금됐다.

이에 음성군새마을회에서는 품바축제의 상징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유니세프 기금에 써 달라며 7일 모금액 전액을 음성군에 전달했다.

이 날 김윤희 군부녀회장은 “9개읍면 새마을지도자와 꽃동네 그리고, 군읍면 직원들이 많이 물품을 협조하여 주셔서 좋은 홍보가 되었으며 저탄소 녹색생활화 운동으로 에너지 절약의 효과를 가졌다”며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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