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원남면민 하나되는 축제의 장
원남면민 하나되는 축제의 장
1천여 면민 참여 즐거운 하루
  • 음성뉴스
  • 승인 2011.06.12 0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마니들기. 장사들이 힘을 겨루고 있다.
▲ 몸빼바지 입고 마을 대항 달리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웃음꽃이 만발했었다.
▲ 원남면 주민들이 마을 대표를 성원하고 있다.

제18회 원남면민체육대회 및 제9회 열린 음악회가 11일 원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정태완 음성군의회의장, 반재일원남면장 등 기관단체장,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원남면체육회(회장 송석환)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최병천 전 체육회장의 내빈소개, 남찬우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등에 이어 유공자 표창에서 원남면체육회 송남규씨, 원남면사무소 진영기씨, 새마을지도자협 고병식회장, 김기옥회장이 군수 및 체육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열린 체육대회는 전 면민들이 참가한 줄다리기, 제기차기, 팔씨름, 가마니들기,화합이어 달리기, 노인공굴리기 등의 종목이 진행되어 웃음과 기쁨을 함께 누렸다.

오후에 개최된 열린 음악회는 보천리 전문례 등 각 마을을 대표한 7명의 주민들의 노래자랑으로 절정을 더했다.

송석환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원남면민들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많은 면민들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