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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1주년 기념식
6.25전쟁 61주년 기념식
<화보>24일 음성체육관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1.06.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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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극전적국민관광지에서 열린 6.25 전쟁 체험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개떡 등 전쟁음식을 시식하고 있다.
▲ 6.25전쟁 제61주년 기념식.
▲ 고종훈회장 등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 기념식에 참석한 인사들.
▲ 6.25전쟁 사진전.
▲ 고종훈음성군재향군인회장 대회사.
▲ 이필용 음성군수 기념사.
▲ 정태완음성군의회의장 격려사.

‘6.25전쟁 제61주년 기념식 및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음성군민 결의대회’가 24일 오전 음성체육관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정범구국회의원, 정태완음성군의회의장, 정용근 음성경찰서장, 유종렬 음성교육장, 정인성 음성군노인회장 등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주민,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음성군재향군인회(회장 고종훈)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는 제1부 행사로 6.25 자유수호전쟁 제61주년 기념식 및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군민대회, 제2부 행사로 국가유공자 및 참전용사 위로연 등으로 자유와 평화 수호 의지를 다졌다.

식전행사로 6.25 사진 전시회가 열렸으며 모범국가유공자 이규삼씨(금왕읍 내곡리) 등 10명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위로연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함께 위국헌신의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이 됐다.

고종훈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6.25 전쟁이 참화를 잊지 말아야 하며 아직도 북한의 적화야욕에 전 국민이 힘을 모아 자유평화를 수호하자”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반재형)는 6·25전쟁 61주년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관내 학생과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우재 전승기념관에 6·25전쟁 최초 승전 현장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최현상 해설사가 긴박했던 전쟁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밀개떡, 쑥개떡, 보리주먹밥, 찐 감자 등 전쟁 음식 시식 체험과 6·25전쟁 당시와 이후 북한의 대남도발 실상 사진을 보면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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