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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알뜰도서 교환시장’운영
‘새마을 알뜰도서 교환시장’운영
27일부터 30일까지 복지회관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1.06.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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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새마을 알뜰도서 전시회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정동헌 음성새마을회장 등이 개막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 새마을회장단 및 회원들과 함께.

음성군새마을회(회장:정동헌, 문고회장:정승구)는 군민들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27일부터 30일까지 음성복지회관에서 ‘새마을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7회를 맞고 있는 ‘새마을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정동헌새마을회장이 도서 1백원, 정승구문고회장이 1백권 등을 기증했고 지회에서 3백여권, 각계 지원 등으로 총 1천2백권을 비차하여 주민들이 가져온 읽고 난 도서와 무료로 교환해 주고 있다.

이번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헌 도서를 갖고 오는 주민들에게 1인당 3권 한도 내에서 교환해 주고 있다.

또한 새마을회에서는 알뜰도서 교환시장 운영에서 새 책과 교환해가고 남은 도서는 읍․면에서 운영하고 있는 9개소의 새마을문고에 배부해 지역 주민들이 빌려 볼 수 있도록 전달할 방침이다.

정승구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장은 "해마다 주민들이 평균 일천여권의 도서를 교환하여 주민들에 큰호응을 얻고있다"며 "군민들의 도서욕구 충족과 근검.절약하는 풍토조성에 이바지 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동헌새마을회회장은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찾아주시는 주민은 돈을 들이지 않고 여러 종류의 도서를 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독서 분위기 조성과 독서를 통한 내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도움을 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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