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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 오미로타리클럽회장 이취임식
대소 오미로타리클럽회장 이취임식
29일 대소농협 예식장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1.06.3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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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태 신임회장이 취임사에서 지역 봉사를 다짐하고 있다.
▲ 이대웅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 오미로타리클럽 신 집행부.
▲ 이임하는 이대웅회장이 신임 김경태회장에게 오미로타리기를 전달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대소오미로타리클럽 이대웅회장 이임식 및 김경태회장 취임식이 29일 대소농협예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정태완 음성군의회의장, 경대수한나라당중부4군당협위원장, 김진구 지구총재, 이광진 도의원, 손달섭, 김순옥 군의원, 한동희 대소면장, 최덕섭 이장협의회장, 박필원 체육회장, 정창수 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단체장, 회원, 친인척 등이 참석했다.

개회선언과 타종으로 시작된 이날 이․취임식은 내빈 및 로타리안 소개, 클럽 연혁 발표, 클럽기 및 의사봉 전달, 꽃다발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대웅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일년간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협조를 아까지 않으신 전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지역봉사활동이 큰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김경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 테마를 ‘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로 로타리에 대한 책임과 이상을 실현하고 내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의 이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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