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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청소년문화의집, 집배원 위한 특별 프로그램 실시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집배원 위한 특별 프로그램 실시
코로나19로 부터 지켜준 것에 감사합니다!”
  • 음성뉴스
  • 승인 2021.08.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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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음성우체국 직원들을 격려했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음성우체국 직원들을 격려했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영무) 청소년들이 지난 13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우체국 직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직접 만든 선물을 전달하는 ‘코로나19 지켜줘서 고마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회장 김시우)와 봉사·디저트·바리스타 동아리 청소년들이 최근 코로나19로 업무량이 폭증한 우체국을 찾아 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디저트와 커피,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가 심각한 현재 상황을 반영해 김시우 회장과 각 동아리 대표 1명만 참석한 가운데 감사물품과 음식을 전달했다.

김시우 회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뉴스에서 집배원분들이 고생하시는 모습을 자주 접했다”며 “더위와 코로나19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집배원분들에게 우리가 직접 준비한 물품과 음식으로 감사함들 전해드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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