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정우철)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과 음성군 노인복지관, 음성향애원을 방문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와 충청북도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보건소 의료진 40명 외 총 120명분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정우철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정성스러운 마음과 사랑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된 의료진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지역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한끼나눔’과 ‘안전한 생활을 위한 방역활동’ 등의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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