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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설립 52주년 기념식 및 추석 맞이 송편 나눔 봉사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설립 52주년 기념식 및 추석 맞이 송편 나눔 봉사
  • 음성뉴스
  • 승인 2021.09.0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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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음성군지회가 9일 지회 설립 5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음성군지회가 9일 지회 설립 5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 이하 자유총연맹)는 9일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지회설립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유총연맹 충북지부 박종원 회장대행, 음성군지회 최병칠 회장 등 소수의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기념식은 자유총연맹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헌신한 자유총연맹 활성화에 대한 표창수여, 최병칠 회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자유총연맹 일원으로써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발전에 앞장서고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위한 국리민복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자유총연맹에서 진행한 지역사회를 위한 많은 활동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국리민복의 정신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부가 9일 송편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부가 9일 송편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날 자유총연맹은 지회사무실에서 추석맞이 송편 나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활동에는 각 분회, 여성회, 청년회 회장 등 소수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직접 송편을 만들어 정성으로 포장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지난 1969년 설립해 52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을 위한 홍보와 교육에 매진했다.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과 지구촌재난구조단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공동체에 도움 되는 ‘국리민복’ 정신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했으며, 현재 전국 350만 회원이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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