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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
  • 음성뉴스
  • 승인 2021.09.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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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면주민자치위원회가 사랑의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맹동면주민자치위원회가 사랑의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8일 소외된 지역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심었던 ‘사랑의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맹동면 주민자치위원 27명이 모여 지난 4월 심었던 맹동면 쌍정리에 위치한 고구마 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를 수확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일헌 주민자치위원장은 “늦더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고구마 수확을 위해 아낌없이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고구마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고구마 수확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랑의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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