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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전도사 어머니 포순이
사랑의 전도사 어머니 포순이
21일 칭립 7주년 기념식가져
  • 음성뉴스
  • 승인 2011.07.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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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용 음성군수 표창을 받은 정옥희 회원.
▲ 김학관 음성경찰서장 표창,
▲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7주년 기념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단장 안순례) 7주년 기념식이 21일 대원예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이필용 음성군수, 정태완 음성군의회의장, 김학관음성경찰서장, 김연학농협음성군지부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투철한 안보의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정옥희 회원이 음성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7명의 회원이 군의장, 경찰서장 등 기관장의 표창을 받았다.

1부 행사에 이어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 안보전문 교수이며 노박사 웃음치료 연구소장인 노용균 교구로부터 영광의 대한민국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렵고 그늘진 이웃을 보듬은 봉사단에 감사 드린다”며 “봉사단의 이념을 더욱 확고히 해 활력있는 복지음성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04년 7월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부 여성회 회원들로 구성된 음성군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우리 사회 그늘진 곳에 자애로운 어머니의 손길을 뻗어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 봉사자로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들 봉사단은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활동, 장애인 도와주기, 여성활동 지원 및 노인 돌봐주기 등 청소년, 여성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자율방범활동을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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