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서장 김학관)와 전 ․ 의경 어머니회(회장 장혜경)는 전․의경들의 활기찬 군 복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2(금)일 음성읍 봉학골 삼림욕장에서『전의경 화합 한 마당』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관 음성경찰서장과 전 ․ 의경 어머니회 임원, 전 ․ 의경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삼겹살 파티와 족구시합 등을 통하여 친목을 다지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충북청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주폭 척결’홍보도 병행하며 다채로운 행사로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학관 서장은 “ 의미 있는 군생활을 위하여 대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를 통한 화합이 필요하다 ”고 강조하고, 대원들의 올바른 복무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어머니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혜경 회장은 “ 자식 같은 전 ․ 의경들이 사고없이 행복하게 복무 생활을 마치고 가정으로 돌려 보내기 위해 지원 활동을 시작했는데 제대 후에 감사하다고 연락을 하는 전 ․ 의경들의 한마디에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음성경찰서 전 ․ 의경어머니회는 음성서에 복무중인 전 ․ 의경과의 스킨십 강화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2005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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