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금왕읍 각회리에 소재하고 있는 인팩 이피엠(주) (대표이사 최웅선)이 15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IN(人)사랑 급여 1% 나눔 운동’을 진행하며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인팩 이피엠(주) 임직원들은 지난 2020년에 시작된 코로나의 장기화로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고, 평년보다 혹독한 추위가 예보되어있는 동절기에 힘들어할 관내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기위해 급여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십시일반 모아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했다.
전달된 후원금(품)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장애인 가정 1가구에 연탄 500장을 지원하고 7가구에는 건강한 동절기를 보낼수 있도록 난방유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인팩 이피엠(주)이 소재하고 있는 각회리의 저소득 10가정에게 가정당 20kg의 쌀 2포대씩을 지원할 계획이며, 복지관내 단체급식소에는 소독기를 비치하여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여 이용하시는 장애인분들의 건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팩 이피엠(주)은 기술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대표기업으로 매년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인팩 이피엠 임.직원들은‘코로나19로 인해 멈춰선 일상에서 힘들어하실텐데 올해는 유독 혹독한 추위까지 예보되어 있어 걱정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우리 인팩 이피엠 가족들은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펼쳐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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