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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17개 쌀농가, 매달 160kg 저소득 가정에 쌀 지원
대소면 17개 쌀농가, 매달 160kg 저소득 가정에 쌀 지원
  • 음성뉴스
  • 승인 2021.12.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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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17개 쌀농가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을 기탁했다.
대소면 17개 쌀농가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을 기탁했다.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현연호)와 대소면 쌀 농가 주 17명이 저소득가정에 매달 160kg의 쌀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21일(15:00) 체결했다.

2018년 11명의 농가주와 업무 협약 체결 이후 2019년에는 14명의 농가주가 참여했고 올해는 17명의 농가주가 업무 협약에 동참했다.

박필원 농가 대표는 “직접 농사지은 쌀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참여해주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현연호 공공위원장은 “이와 같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 문화가 확산되어 살기 좋은 대소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소면행정복지센터는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백미 지원, 이미용 서비스, 위생용품 지원, 치킨 지원 등 10개의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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