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 낭만과 추억을 떠올리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비롯하여 삼성면민 체육대회 및 열린음악회와 맹동면민체육대회와 열린 음악회가 13일부터 15일 까지 군내에서 열린다.
음성예총은 13일에 봉학골 산림욕장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회, 관광객과 함께하는 봉학골 가요제를 개최해 봉학골을 찾은 피석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삼성면 체육회는 14일에 맹동면 체육회는 15일 오후 7시에 삼성초등학교 운동장과 맹동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린음악회와 면민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사일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면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 각 마을 대표들의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19일에는 소이면에서 열린음악회와 면민 노래자랑이 열릴 예정이다.
이어 20일 오후 8시에는 로사리오 봉사단이 6일 공연에 이어 감곡야외공연장 광장에서 지역 특산물인 햇사레복숭아 홍보를 위한 여름밤의 싱얼롱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콘서트는 노래천사 강지민과 어쿠스틱라이브 공연, 피아노 3중주, 오카리나 연주, 로사리오 봉사단 밴드 공연 등이 펼쳐지며 햇사레복숭아 홍보를 위해 휴가철 감곡을 찾은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한다.
또 음성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13일 연극 ‘꿈에서라도’가 성황리에 공연됐고 23일 행복공감음악회 ‘다시 희망으로’ 공연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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