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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호실천결의 대회
자유수호실천결의 대회
27일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개최
  • 음성뉴스
  • 승인 2011.08.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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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자유수호 실천 결의 및 수련대회.
▲ 음성군수 표창.
▲ 음성군의회의장 표창.
▲ 음성경찰서장 표창.
▲ 자유총연맹음성군지회장 표창.
▲ 반재형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반재형) 자유수호실천결의 및 수련대회가 27일 오전 음성체육관에서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정범구 국회의원, 정태완 군의회 의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유봉기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회장을 비롯한 자유총연맹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민주주의 수호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에 대한 표창에서 원정애(대소면), 박순남(감곡면)씨가 총재 표창을 서근원(소이면), 이미자(삼성면), 김경태(청년회)씨가 도지부 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한 김정일(음성읍) 외 23명이 군수, 군의장, 군지회장 표창을 정재옥(음성읍) 외 2명은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또, 음성지회 부회장으로 최종태씨에게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서근원(소이면), 이환춘(감곡면)씨가 면지역 분회장에 위촉됐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최근 북한 동향’ 영상물 상영과 허태응 교수의 ‘종북 세력의 실체와 국가안보’라는 주제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이어 노래자랑을 통해 회원 간 친목도모와 함께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함으로써 소속감과 결속력을 높이기도 했다.

반재형 회장은 “회원들 간의 우정과 동지애를 더해 화합과 상생의 분위기를 이어 나가야 한다.”며 “이 자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고귀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필용 군수는 축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음성군지회가 음성군의 발전과 진정한 군민통합을 선도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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