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육상팀은 9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제23회 전국 실업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창던지기 구윤회 선수가 71.60m의 기록으로 1위를, 세단뛰기와 멀리뛰기에 출전한 배찬미 선수는 각 12.99m와 5.87m의 성적으로 2위를 하는 좋은 성과를 얻었다.
음성군청 육상팀 김상경 감독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음성군을 빛내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훈련에 매진해 전국대회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해 전국 최고의 명문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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