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교통사고 현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견인차량의 과속 ․ 난폭운전 등 법규위반 근절로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음성경찰서와 음성레카, 현대레카, 기아오토큐, 태영레카, OK레카, 신성레카 총 6개 견인업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쾌적한 선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음성경찰서는 난폭운전 등 교통질서 위협요인에 대한 지도 ․ 단속을 강화하고 견인업체는 교통사고현장 초동조치 시 사고차량 구난 및 사고 현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음성서 김학관 서장은 “경찰과 견인업체와 상호 협조하여 교통사고현장 주변의 신속한 정리와 견인차량의 난폭운전 근절 등 주민을 배려하는 고품격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협조해 달라 ” 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음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