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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읍, 태풍피해농가 일손돕기
금왕읍, 태풍피해농가 일손돕기
27일 금왕읍 오선리 정용배씨 농가
  • 음성뉴스
  • 승인 2011.09.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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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배씨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있는 공직자 및 자치위원들.

금왕읍(읍장 이종빈)은 27일 금왕읍 주민자치위원, 건설교통과, 산림축산과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지난 추석연휴 기간 중 제14호 태풍 ‘꿀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벼 쓰러짐 피해가 있는 농가에 일손 돕기를 나섰다.

이들은 농촌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선리 정용배 농가를 방문해, 2,165㎡의 쓰러진 벼 세우기 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정용배 농가는 “지난 태풍 꿀랍으로 인해 논 1필지가 전부 쓰러지고, 일손이 부족해 벼 세우기는 엄두로 못 냈는데, 이렇게 일손 돕기에 나서줘 큰 보탬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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