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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보험과 서울대병원
NH보험과 서울대병원
11월2일부터 4일까지 무료진료
  • 음성뉴스
  • 승인 2011.10.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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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보험(사장 나동민)은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 공공의료사업단과 함께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음성실내체육관에서 농촌순회무료진료 활동을 펼친다.

이번 진료는 약 5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을 보살필 수 있도록 내과, 정형외과를 포함하여 안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치과 등 6개 과가 망라된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병원급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박 3일 일정으로 실시되는 금차 순회 진료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속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35명이 참여하며, 최첨단 진료버스차량이 투입되어, 농촌 도서 지역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NH농협보험은 경제형편이 어려운 농업인 등 의료소외계층의 건강지킴이 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 X-ray, 초음파, 심전도, 혈액분석기 등 최첨단 장비가 탑재된 순회 진료차량을 기부한 바 있으며, 매년 사업에 필요한 금액 기부 및 인력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2007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사업 첫 해인 2007년에는 태풍 피해지역인 제주 구좌 등 전국 6개 지역을, 2008년에는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었던 태안지역 등 전국 10개 지역을, 2009년에는 도서지역인 전남 고흥 거금도 등 10개 지역을, 2010년에는 도서지역인 전남 완도 등 12개 지역을 순회하며 농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금년에도 강원 횡성 안흥 지역을 필두로 구제역 피해지역 등 농촌 의료 소외 지역 중심으로 연말까지 매월 1회 이상 2박3일 일정으로 의료혜택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총 12회의 순회진료서비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NH보험과 서울대학교병원의 농촌순회진료는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를 체계적인 원스탑 서비스로 제공하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환자 한 명이 방문하여 평균적으로 3개의 과목을 진료받으며, 진료 및 검사 즉시 결과를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약 제조, 투약설명, 건강안내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 진료 후, 수진자들에게 가정용 건강상비약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여 농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같이 NH농협보험은 70년대부터 농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의료복지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2006년부터는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지금까지 총 48회의 농촌순회 진료를 실시하여 칠만사천여명의 농민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하여 건강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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