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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검도회, 지하차도 신설 강력히 촉구
대한검도회, 지하차도 신설 강력히 촉구
원남면 중앙연수원 진입로 관련
  • 음성뉴스
  • 승인 2023.06.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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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검도회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충청내륙 고속화도로 1-2 공구 음성군 원남면 마송3리에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마을주민용 전용 지하차도 외에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 출입을 위한 전용 지하차도(통로암거)를 별도로 추가 신설해줄 것을 관계기관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강력 요청하고 있다.

대한검도회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충청내륙 고속화(제1-2공구) 도로건설 공사와 관련하여 현재 계획상으로 마을 주민을 위한 지하차도(통로암거)가 설치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별암마을 주민들이 다니게 되는 지하차도를 검도 연수원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사용한다면 특정 시간대에는 통행을 못할 정도의 교통난이 야기될 우려가 있어 검도 연수원을 위한 별도의 지하차도 추가 실치를 탄원한다고 했다.

실례로 별암마을 위쪽에 위치한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는 매주 전국의 검도인을 대상으로 검도 관련 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행사 때 마다 300대에서 최대 500대까지의 차량이 왕래하고 있어 마송3리 별암마을 주민들의 교통안전이 위험에 노출되어 여려가지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따라서 현재 설치되어 있는 지하차도는 별암마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마을 주민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 행사의 참가자를 위한 별도의 자하차도를 추가로 설치해 줄 것으로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현재 대전국토관리청에서는 고속화도로사업계획에 따라 마송3리 교통 신호등 체계를 철거하고 옛날처럼 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는 자하차도와 농로를 같이 이용하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이곳은 2001몀 6월1일 원남면 보룡리에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을 개원하였고 지하차도 이용으로 농기계 교차 등 주민들과 이해충돌 등으로 36번 국도 연수원 입구에 교통 신호등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하여 관계기관이 받아들여 현재 신호등이 설치되었다고 했다.

대한검도회는 현재 설치되고 있는 지하차도는 별암마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마을 주민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대한검도회 중앙회 연수원 행사의 참가자를 위한 별도의 지하차도를 추가로 설치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검도회에서는 오는 6월 19일 오전 1030분 음성군 원남면 원중로 21 동원건설 앞에서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 진입로 지하차도 신설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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