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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6.25 전쟁 최초 승전지 체험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6.25 전쟁 최초 승전지 체험
  • 음성뉴스
  • 승인 2023.06.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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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들이 6.25 당시 먹던 음식을 체험하고 있다.
어린 학생들이 6.25 당시 먹던 음식을 체험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중앙)이 학생들에게 6.25 전쟁 당시 먹었던 음식을 설명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중앙)이 학생들에게 6.25 전쟁 당시 먹었던 음식을 설명하고 있다.
6.25전쟁 최초 승전지 체험행사를 마치고.
6.25전쟁 최초 승전지 체험행사를 마치고.
무더위에 학생들에게 차 봉사를 하고 있는 조병옥 군수와 최병호 회장.
무더위에 학생들에게 차 봉사를 하고 있는 조병옥 군수와 최병호 회장.
조병옥 군수가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과
조병옥 군수가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과 함께.
6.25 전쟁에 대해 해설자의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
6.25 전쟁에 대해 해설자의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
충혼탑에서 호국영령들에 묵념하고 있는 학생들.
충혼탑에서 호국영령들에 묵념하고 있는 학생들.
최병칠 음성군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병칠 음성군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안해성 군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안해성 군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음성군지회 최병칠 지회장과 임원 및 회원들.
한국자유총연맹음성군지회 최병칠 지회장과 임원 및 회원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는 23일 감우재 전승기념관 광장에서 학생, 주민, 자유총연맹회원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전쟁 최초 승전지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6.25전쟁 제73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전쟁 당시의 참상과 민족사적 의미를 바로 알려 학생과 주민들에게 국가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 세대들에게 빈곤했던 당시 먹었던 밀개떡, 쑥개떡, 보리주먹밥, 찐 감자 등 전쟁 음식을 제공해 전쟁 당시의 상황을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전승기념관 견학, 충혼탑 참배, 전승기념비 견학, 평화통일 소망나무 설치, LED안보영상 상영을 통해 안보 의식을 고취시켰다.

최병칠 회장은 “분단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자 그날의 음식들을 나누고 뜻을 기리는 행사를 열게 됐다”며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뤄낸 것임을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호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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