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유진철)는 지난 22일 음성군 원남면 문암리 수해지역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음성군자율방범연합대원 약 10명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파손된 물품 정리 및 토사물제거 등 수해피해 가구의 일상회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유진철 음성군자율방범연합대장은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보니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앞으로도 음성군자율방범연합대는 재난·재해 발생 시 누구보다 앞장서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자율방범연합대는 9개 읍·면 자율방범대로 구성해 범죄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통한 치안유지, 각종 행사장 교통통제로 원활한 지역행사 개최 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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