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농협음성군지부기 원로농업인 게이트볼 대회가 4월 2일 음성읍 설성공원 게이트볼장에서 김연학농협음성군지부장, 권영동음성군수권한대행, 고효종음성군게이트볼연합회장, 선수 등 4백며영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협음성군지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원로농업인의 건강을 증진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열렸으며, 각 읍면을 대표해 23개팀이 출전하여 그 동안 열심히 연습한 기량을 발휘하며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음성읍 설성클럽이, 준우승은 금왕읍 금정클럽이 차지했다.
이날 농협 김연학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 운동이 노령화 되고 있는 농촌사회에 건전한 취미운동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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