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읍에 최신 시설을 구비한 웨딩홀이 개관되어 많은 이용이 기대되고 있다.
금왕농협(조합장 민병대) 하나로웨딩홀 준공식이 15일 오전 금왕읍 무극리 금왕농협 북부지점에서 정범구 국회의원, 이강을 농협중앙회 상무, 김문규 중앙회이사, 김연학농협음성군지부장, 이종빈 금왕읍장 등 기관단체장,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하나로웨딩홀은 북부지점 본 건물에 13억8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층 증축과 150석 규모의 웨딩홀(533.43㎡), 260석 규모의 연회석(563.42㎡) 등으로 조성되어 각종 회의, 결혼식 등 축하행사를 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민병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첨단 편의시설을 갖추어 놓아 각종 축하행사나 회의시에 조합원들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해 놓았다”며 “하나로웨딩 홀 준공을 조합원과 자축하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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