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서장 김학관)는 경찰의 사격 능력 향상을 위하여 음성읍 용산리 소재 예비군 훈련장 부근에『음성경찰 사격장』을 조성하고 29일 준공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350만원을 들여 준공된 음성경찰 사격장은 540㎡ 규모로 총 8개 사로로 3.8권총과 K2 소총 사격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었다.
음성경찰은 긴급한 치안의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강력범을 제압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 총을 사용할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사격장 확보로 평소 강도 높은 사격 훈련을 실시하여 사격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관 경찰서장은“ 주민의 소중한 인권을 위해 총기 사용은 신중해야 하며 경찰의 사격 능력을 향상시켜 업무역량을 높이고 치안의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달라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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