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오궁리 과일 저장 저온 창고에 불이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2일 오후 5시22분께 음성군 오궁리 한 과일 저장 저온 창고에서 불이 났다. 아 화재로 창고 1개동(100㎡)과 과일 500박스, 전기 지게차 등을 태운 뒤 1시간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성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