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7시15분쯤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음성소방서는 신고를 접수하고 장비 27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오후 8시 17분 초진한 상태이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붕 천막 200㎡, 이송컨베어 폐수지 60톤 등 재산 피해는 3천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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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7시15분쯤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음성소방서는 신고를 접수하고 장비 27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오후 8시 17분 초진한 상태이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붕 천막 200㎡, 이송컨베어 폐수지 60톤 등 재산 피해는 3천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