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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면 어르신들, 어버이날 기념 ‘효도관광’ 떠나
삼성면 어르신들, 어버이날 기념 ‘효도관광’ 떠나
  • 음성뉴스
  • 승인 2024.05.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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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면 어르신들
삼성면 어르신들 효도관광에 앞서 잘 다녀오시라 응원한 기관사회단체장.
삼성면이장협의회는 9일 삼성면 어버니날 기념식을 가졌다.
삼성면이장협의회는 9일 삼성면 어버니날 기념식을 가졌다.
장수상
삼성면 장수상을 받은 어르신.
삼성면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효자효부, 어르신 지원 기관단체 등이 상을 받았다.
삼성면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효자효부, 어르신 지원 기관단체 등이 상을 받았다.

삼성면은 9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삼성면 이장협의회의 주최로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청해 충남 당진시 삽교호 관광지 일원으로 효도관광을 떠났다.

삼성면 효도관광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과 기관단체장 등 9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해성 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김영호, 최용락, 송춘홍 군의원, 이순원 행정복지국장, 권오민 삼성면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효행자, 노인복지기여단체, 장한어버이, 모범노인상, 장수상 표창 등의 수여식과 삼성 향악 풍물단, 어르신들의 실버 노래자랑, 초청 가수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용근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효도관광을 위해 수고해 주신 각 마을 이장님과 새마을 남녀 지도자 여러분들, 그리고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신 각 기관사회단체와 기업체 협의회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하루 정담도 나누시고 여흥을 함께하면서 행사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이 시간만큼은 근심 걱정 다 잊으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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